파키스탄는 최초로 중국 전기학 전문대학 해외분교, 옌타이직업전문학교, 

메흐라부푸르주립기술학교과 4자간 협약 체결 및 "중국, 파키스탄 국제학교" 

현판식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출처：탕차이니즈(唐风汉语)

 2022년 6월 8일 옌타이직업전문학교, 메흐라부푸르주립기술학교, 신드주(파키스탄 네 개의 주 중 하나)직업교육국, 탕차이니즈국제교육그룹과의 4자간 온라인 상에서 “CCTE 중국, 파키스탄 양국의 직업기술교육연합 양성사업에 대해 협약 체결 및 중-파 국제학교 현판식 행사”를 무사히 마쳤으며, CCTE형식으로 중국, 파키스탄 국제학교가 다시 한번 파키스탄 신드주에 안착했고, 산둥성직업전문대학은 파키스탄에 세운 최초의 현대식 해외 캠퍼스으로 중국 전기산업의 직업전문교육이 파키스탄 진출하는 중요한 장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CCTE란: china cooperation, Chinese Commercial culture, Technology Training, Education Employment

메흐라부푸르 주립기술학교 아흐메드 메몽교장은 파키스탄은 항상 전력난으로 경제발전의 큰 문제였다며, 옌타이직업전문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의 선진 직업교육이념과 전기자동화기술에 관련된 교육 과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는 "옌타이직업대학과의 협력은 우리 학교 발전에 역사적인 순간이며, 오늘 우리는 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옌타이직업전문학교와 탕차이니즈와의 더욱 포괄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며, 이번 CCTE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고 지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온금상 옌타이직업전문학교 총장은 중국과 파키스탄 두 나라는 역사적으로 아주 오랜 기간 우호 관계이며, 이번 CCTE형식은 양국의 직업기술교육연합 양성사업에 새로운 혁신적 발전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4자간의 전공과정, 인재양성 등 모든 방면에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일대일로” 교육 부분에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거라 말했습니다. 또한, 실무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업 추진의 속도를 높여야 하며, 중-파 국제대학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좋은 환경 조성과 중-파 전기자동화 전문학과의 현대화 국제인재 육성, 그리고 “일대일로” 서비스를 위한 지적 지향과 인재 보장을 위해서는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드주 직업교육국 국장인 라자 자르바니 씨는 우선 신드주 직업교육국과 전체를 대표해 옌타이직업전문학교와 탕차이니즈에 감사를 표하며 "중국, 파키스탄은 우호적 역사 관계가 깊고 반석처럼 단단하다"고 말했으며, 양국은 1951년 수교 이래 과학기술 분야, 특히 기술 교육 협력은 줄곧 양국의 협력 우선 사항이었으며, 신드주 직업교육국은 이전과 같이 탕차이니즈 및 중-파 직업교육 협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드주 직업교육국 무스타파 수하그 집행국장은 "오늘은 2022년 5월 21일 일본에 이어 첫 CCTE 형식의 중-파 국제학교가 들어서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신드주 직업교육국은 중국 경험 습득, 중국 기술과 우수학과 도입, 중-파 경제 건설 및 파키스탄 발전에 중국 대학과 연합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 신드주 직업교육국은 이미 카라치에 중국어교육센터를 설치해서 현지 학생들의 중국어 실력을 끌어올려 CCTE 프로그램으로 공부할 수 있게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는 신드주 직업교육국 산하 직업기술학교가 탕차이니즈와의 협력관계에서 중국 최고의 직업전문학교와 협력관계를 맺고 중-파 경제 인프라 구축, 에너지·사회경제·과학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탕차이니즈 리진송 대표는 CCTE 프로그램에 대한 각계의 지원에 감사를 표시하면서 중-파 경제건설의 발판 아래 여러 개의 화력발전소와 풍력발전소, 심지어 원자력발전소까지 신드주에 건설돼 있고, 옌타이 직업전문학교와 메흐라부푸르 주립기술학교의 전기자동화학과는 CCTE형식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중-파 이중 학력 합작 프로젝트는 해당 지역의 전기 관련 인재에 대한 시장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다. 또한 중국 자본 기업은 현지 장기화와 가변식 발전을 제공하고, 나아가 중-파 양국 국민의 마음에도 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카라치 원자력발전소 2, 3호기가 잇따라 통합 가동되고 지난달 중-파 경제건설의 첫 수력사업인 카를로트발전소가 본격 통합 발전하는 등 여러 중-파 경제건설 에너지 프로젝트가 잇따라 완공되고 발전소가 가동되는 상황에서, 오늘 중국 최초의 전기 관련 CCTE 형식의 중-파 국제학교가 신드주에 착지한 것은 그야말로 '단비'와도 같습니다. 이것은 중국 과학기술'과 '중국 스탠다드'가 실질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보기 좋은 신호이며, 탕차이니즈는 더 많은 대학 및 기업과 손잡고 CCTE 형식의 중외교육협력을 통해 해외 중국경제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